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는 검사 단계와 협약 의료기관 안내

치매는 조기 발견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단계별로 체계적인 검사를 제공하며, 필요시 협약된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래에서 검사 단계와 협약 병원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세요.

 

치매 검사 단계

 

1단계: 선별검사

• 대상: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모든 주민
• 검사 방법: 간이정신상태검사(CIST) 또는 MMSE 도구를 사용해 기본적인 인지 능력을 평가
• 장소: 치매안심센터 (지역 보건소 내)
• 비용: 무료
• 결과: 정상일 경우 2년 후 재검진, 인지저하 시 2단계 진단검사로 진행

 

2단계: 진단검사

• 대상: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된 자
• 검사 방법:
  • 신경인지검사(CERAD-K)
  • 전문의 상담 및 치매척도검사(CDR, GDS)
• 장소: 치매안심센터
• 비용: 무료
• 결과: 치매 의심 시 감별검사로 연계

 

3단계: 감별검사

• 대상: 진단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거나 경도인지장애로 판정된 자
• 검사 방법:
  • 혈액검사
  • 뇌영상 촬영(CT 또는 MRI)
• 장소: 협약병원(지역별 지정 의료기관)
• 비용 지원:
  •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최대 8~11만 원 실비 지원
  • 소득 초과자는 개별 부담

 

💡 각 단계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음 단계로 연계됩니다.

 

협약 의료기관 목록

 

치매 감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된 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지역별 주요 협약병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기도 주요 협약병원

 

1. 안산시
   •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
   • 동안산병원
2. 고양시
   • 일산백병원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3. 군포시
   • 군포지샘병원

💡 협약 병원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치매 감별검사 및 치료비 지원

 

지원 내용:

1. 감별검사비:
   • 최대 11만 원(소득 기준 충족 시)
2. 치료비:
   • 약제비 및 진료비 본인부담금 월 최대 3만 원 지원

신청 방법:

1. 치매안심센터 방문하여 검사 예약 및 상담
2. 필요한 서류 제출 후 검진 진행
3. 검사 후 비용 청구 시 보건소에서 지원금 지급

 

2025년 기준 중위소득표

 

치매 감별검사 및 치료비 지원과 같은 복지 혜택을 신청하려면 기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소득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정부 복지 정책의 주요 선정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아래는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를 포함한 주요 비율별 소득표입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00% (단위: 원/월)

 

가구원 수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100%	2,392,013	3,932,658	5,025,353	6,097,773	7,108,192	8,064,805

 

중위소득 비율별 소득표

 

복지 혜택은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을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아래는 주요 비율별 소득 기준입니다.

 

비율	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	5인 가구	6인 가구
50%	1,196,007	1,966,329	2,512,677	3,048,887	3,554,096	4,032,403
60%	1,435,208	2,359,595	3,015,212	3,658,664	4,264,915	4,838,883
70%	1,674,409	2,752,861	3,517,747	4,268,441	4,975,734	5,645,364
80%	1,913,610	3.146.126

 

마무리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치매안심센터와 협약 병원을 통해 검진을 받고, 필요한 경우 비용 지원 혜택도 활용하세요. 궁금한 사항은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